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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향소방동우회 공식 출범

등록 2014.09.19 12:54:50수정 2016.12.28 1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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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도 재향소방동우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동우회는 퇴직 소방공무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충북소방동우회는 이날 청주동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이강일 충북소방본부장, 신주영 대한민국 재향소방동우회장 등 전·현직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선 오세억 전 부산소방본부장이 충북소방동우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동우회는 조직 정비와 향후 사업 추진 등 동우회 활동 기반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오세억 초대 회장은 "동우회 회원들의 많은 경험을 토대로 지역 안전문화 발전과 퇴직 소방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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