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TV 여성 앵커, 중국 주석 이름을 '십일진핑'으로 잘못 불러 해고돼
여성 앵커는 시 주석의 영문 성인 'Xi'를 로마 숫자 'Ⅺ'로 보고 십일로 읽은 것이다.
도르다샨 방송의 이 여성 앵커는 17일 밤 심야 뉴스 속보를 전하다 이런 실수를 했다. 그녀는 실수가 발견된 직후 해고됐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여성은 정규직이 아니고 임시로 일하는 직원이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이 일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평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자신의 이름을 쓰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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