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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시간' 신안 흑산도 저지대 바닷물 범람

등록 2014.10.11 19:27:37수정 2016.12.28 13: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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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11일 오후 3시40분부터 4시까지 만조시간대 전남 신안군 흑산항 일대의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2014.10.12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신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만조시간대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일부 바닷가 마을 도로 등이 바닷물에 잠겼다.

 11일 흑산면사무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3시40분부터 4시까지 약 20여분간 흑산항 일대가 바닷물에 침수됐다.

 만조시간대에 흑산면 예리와 진리 1구 저지대에 바닷물로 넘쳐나면서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만조시간이 지나면서 바닷물이 빠져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 주민은 "바닷물량이 가장 많은 아홉물 만조시간대라 하더라도 이렇게 도로가 잠길 정도는 생전 처음"이라고 놀라해 했다.

【신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11일 오후 3시40분부터 4시까지 만조시간대 전남 신안군 흑산항 일대의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2014.10.12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흑산면사무소 관계자는 "물은 깊은 곳은 50㎝에 달했으며 일부 지역은 어른들의 무릎까지 올라왔다"면서 "상가 등에는 찰랑찰랑 할 정도로 물이 밀렸으나 곧바로 물이 빠져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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