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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일부 지역 정전으로 3000여 가구 불편

등록 2015.01.13 22:34:46수정 2016.12.28 14: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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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13일 오후 8시 38분께 대전시 서구 월평동과 만년동 일부 아파트와 학교 등에 전기 공급이 차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정전으로 이 지역 300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수 분에서 30여 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정전이 발생하자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오후 9시 8분께 학교를 제외한 아파트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학교 설비 이상으로 정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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