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새 CI 확정

【전주=뉴시스】김성수 기자 = JB금융지주(회장 김한)는 3일 그룹의 통일된 이미지를 형성하고 새로운 이상과 가치를 담기 위해 새로운 CI(기업이미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5.03.03. (사진=전북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새롭게 변경된 CI는 지주 및 전체 자회사(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의 간판, 직원 명함, 배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주 및 각 자회사 본사와 주력 자회사의 역외 지역(서울·인천·대전 등)점포에 우선 적용하며, 전북과 광주·전남지역 점포는 점포별 리모델링 일정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오는 9일부터는 그룹 전체 임직원에게 새로운 심볼마크가 적용된 배지를 착용토록 할 방침이다.
JB금융그룹의 비전과 가치에 내포된 믿음, 고객중심 사상을 디자인 모티브로 한 새 심볼마크는 파란색 바탕의 정사각형 안에 비상(飛上), 믿음(信), 사람(人), 공간(空間)이라는 개념이 적용됐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그룹 전 임·직원 선호도 조사를 더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후보작을 새로운 CI로 선정했다"며 "로고 타입은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을 모티브로 삼아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고 아름다움과 독창성이 있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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