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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년 전통 샴페인 '듀발 르로아', 국내 상륙

등록 2015.04.03 15:26:07수정 2016.12.28 1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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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156년의 전통을 지닌 샴페인 듀발 르로아는 서울숲 와인아울렛을 통해 국내 선을 보인다고 3일 밝혔다.  듀발 르로아는 전세계 70여 개가 넘는 나라의 250여 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쉐프 소믈리에가 선택한 대표적인 가스트로노믹 샴페인이다. 100% 독립 가족 경영으로 포도 재배부터 생산까지 직접 관여하는 대규모 샴페인 하우스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156년의 전통을 지닌 샴페인 듀발 르로아는 서울숲 와인아울렛을 통해 국내 선을 보인다고 3일 밝혔다.

 듀발 르로아는 전세계 70여 개가 넘는 나라의 250여 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쉐프 소믈리에가 선택한 대표적인 가스트로노믹 샴페인이다. 100% 독립 가족 경영으로 포도 재배부터 생산까지 직접 관여하는 대규모 샴페인 하우스다.

 듀발 르로아는 와인 회사 중 세계 최초로 ISO 9002 인증을 받아 품질과 생산, 에프터 서비스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광전지 패널, 빗물 저장 시스템, 초목 방음벽 등 최신식 장비를 설치해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에도 관심이 높다.

 이번에 국내 소개되는 듀발 르로아의 제품은 '브뤼', '뀌베 MOF 소믈리에', '브뤼 프리미에 크뤼', '로제 프레스티지 프리미에 크뤼', '팜므 드 샴페인 2000' 등 총 5종이다.

 팜므 드 샴페인 2000은 꼬뜨 데 블랑에서 재배된 샤르도네와 몽따뉴 드 랭스의 피노 누아 중 최상의 구획에서 나온 것을 블렌딩해 만들어진 최고의 빈티지다.

 캐롤 듀발-르로아 CEO는 "듀발 르로아는 순수하고 복합적인 향을 기본으로 뛰어난 풍미와 광채를 자랑하는 우아한 샴페인"이라며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까다로운 소믈리에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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