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사이 콜라 끼우고 인증샷'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확산

【서울=뉴시스】유방암에 따른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가슴 사이에 콜라캔이나 병을 끼우고 찍은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캠페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크게 번지고 있다. 최근 '가슴 사이에 콜라 끼우기 캠페인(Hold A Coke With Your Boobs challenge)'이 여성 네티즌을 중심으로 SNS에서 확산되고 심지어 일부 남자들도 동참하고 있다고 미러 등 언론이 전했다. 참가자들이 올린 사진. (사진출처: 미러) 2015.06.05
최근 '가슴 사이에 콜라 끼우기 캠페인(Hold A Coke With Your Boobs challenge)'이 여성 네티즌을 중심으로 SNS에서 확산되고 심지어 일부 남성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미러 등 외신이 전했다.
참가자들은 가슴 사이에 콜라캔이나 병을 끼우고 셀카를 찍어 SNS에 (#HoldACokeWithYourBoobsChalleng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고 일부 기부금도 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단순히 유두만 손 , 테이프 등으로 가리는 등 노출이 심한 사진들을 SNS에 올려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고, 다수의 여성단체와 자선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유방암 예방 비영리 단체인 '유방암 연구 재단'은 자신들이 이번 캠페인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으며, 이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이 캠페인은 대니 프로스트라는 이름의 한 성인모델 전문 에이전시 창업자와 성인모델 제마 젝스 등이 장난삼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논란 속에서 프로스트는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캠페인이 명성을 얻은 만큼 실제 자선사업을 위해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지가 정확하다면 형식에 구애받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를 지지하고 나서는 사람도 점차 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