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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PB상품, 中 마트서 팔린다

등록 2015.08.28 11:01:02수정 2016.12.28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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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BGF리테일과 화련젬백스는 지난 27일 BGF리테일 본사에서 한국 우수상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편의점의 PB상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련그룹은 중국 내 86개 백화점과 2400여개의 대형마트를 보유한 연매출 122조 원대의 거대 유통그룹이다.

 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에서 판매되고 있는 PB상품들을 '화련젬백스'를 통해 14억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또 화련그룹은 한국 대표 편의점의 인기상품들을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공급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BGF리테일 박재구 대표이사와 화련젬백스 김상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품 공급계약이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한국의 우수 상품을 유통할 수 있는 채널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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