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공문서 위조 신종 보이스피싱 1억1000여만원 사기 예방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 경기도 내 농협은행 A지점을 방문한 30대 공공기관 종사자는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에 속아 예금 4000만원을 모두 해지해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또 경북에 있는 농협은행 B지점에서도 50대 직장인이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7000여만원 인출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검찰청 사칭 위조 공문서 등 실제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위조 공문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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