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앰배서더 호텔 그룹 “60년 추억 나눠주세요”

【서울=뉴시스】지난 1980년대 말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현 ‘더 킹스’) 모습. (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공)
그룹의 지난 '60년사'를 추억하는 사연과 기념물을 모으는 행사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물론, 노보텔 앰배서더, 이비스 앰배서더 등 전국 6개 주요 도시에 있는 그룹 계열 17개 호텔과 관련한 것이면 모두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총 100명을 선정,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조식 포함), A 플러스 멤버십, 앰배서더 계열 호텔 숙박권·식사권, 와인 세트 등을 나눠준다. 오래된 사연일수록 가산점이 부여되므로 유리하다.
이메일(ambassador@ambatel.com)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 사이트(Ambatel.com) 참조.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955년 10월 ‘금수장’이라는 이름의 작은 호텔에서 출발한 국내 최장수 민영 토종 호텔 전문 기업이다. 1987년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인 프랑스 아코르(Accor)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풀만·노보텔·이비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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