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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숙박업소 91% 절수기 공동구매·설치

등록 2015.12.28 10:29:20수정 2016.12.28 1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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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지역 숙박업소들이 공동으로 절수기 구매, 설치로 지속되는 가뭄 극복 동참에 나섰다.

 천안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 천안시지회(지회장 정경재)는 지역 내 숙박업 회원 160개소(객실10실 이상) 중 91.5%인 146개소가 공동구매를 통해 절수설비와 절수기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숙박업소와 목욕장업, 체육시설업 등은 수도법에 따라 절수설비와 절수기기 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설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 천안시지회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양변기와 세면기, 샤워기 등 절수기기 4000개의 공동구매 후 개별적으로 설치를 마쳤다.

 천안시지회는 이번 절수기기 등의 설치로 업소마다 물 사용량이 20%이상 절감효과로 월 180만∼100만원 상당의 상수도 요금의 감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경재 천안시지회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비용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장기적으로 물 절약과 함께 요금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가뭄극복에 회원들이 자발적인 물 절약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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