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동 언덕빌딩촌, '새뜰마을사업' 선정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는 '동해시 묵호 언덕빌딩촌 지구사업'을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지역의 하나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발한 동문산 지구'에 이어 2년 연속 동해시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동해시 묵호 언덕빌딩촌 지구사업'은 묵호진동 96-31번지 일원, 일명 게구석과 산제골 주변지역이다.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5만3331㎡ 면적에 총 48억원을 투자해 마을 진입도로 개설, 주택정비,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발한 동문산 지구 사업 선정으로 인한 국비 46억원 확보와 함께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3억원의 국비를 추가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시비 부담률이 10~20%선에 불과해 재정운용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묵호 언덕빌딩촌 지구사업 도시 재생화 사업을 위해 묵호 등대마을 등 주변지역 개발방향과 연계된 구체적인 컨셉을 확정하고 주민 역량 강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와 지역주민이 지혜를 공유해 만들어진 사업안"이라며 "시민 스스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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