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 3일 앞두고 주요행사장 공개

【고성(경남)=뉴시스】신정철 기자 =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는 공룡엑스포 개막을 사흘 앞둔 29일 그동안 준비해온 주요 행사장을 공개했다. 공룡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 일원을 5개의 테마로 나누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밝힌 빛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사진은 행사장 야경 모습이다. 2016.03.29.(사진=고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엑스포조직위 빈영호 사무국장은 행사장 공개에 앞서 “모든 작업을 마무리한 단계에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최종 점검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 중 하나인 경남 고성을 전국 각지, 그리고 세계에 알리기 위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2006·2009·2012공룡엑스포에 이어 네번째 성공 신화를 꿈꾸고 있다.
총 사업비102억여원을 투입하여 73일간 개최되는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13억원의 예상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관람객 179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이미 52만7000명에게 입장권을 예매했다.
특히 이번 공룡엑스포는 '공룡'을 고성 브랜드로 정착시키고, 공룡콘텐츠산업화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 명실상부 국내 최고 공룡 테마 파크
엑스포 조직위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룡 테마’를 더 풍성하고 알찬 콘텐츠들로 재구성했다.
공룡 진품화석부터 로봇공룡까지, 공룡의 흔적에서부터 현대적으로 재현된 공룡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엑스포 주제관 ‘다이노토피아관’, 화석 발굴방법과 복원 과정, 지층에 대한 이해 등 화석지에 대해 학습하고 공룡의 일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과 ‘공룡 캐릭터관’, ‘공룡나라 식물원’ 등 기존 전시관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콘텐츠들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전시관 두 곳을 신설했다.
‘디지털공룡체험관’은 ‘다이노로드’, ‘판타지 케이브’, ‘다이노월드’, ‘라이트로드’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실감형 체험관이다.

【고성(경남)=뉴시스】신정철 기자 =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는 공룡엑스포 개막을 사흘 앞둔 29일 그동안 준비해온 주요 행사장을 공개했다. 이번 공룡엑스포에서 새로운 볼거리로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멀티미디어 쇼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행사장 야경 모습이다. 2016.03.29.(사진=고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또 ‘홀로그램영상관’에서는 홀로그램으로 재탄생한 미래형 첨단 공룡, 티라노사우루스·트리케라톱스·브라키오사우루스·스테고사우루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전작을 뛰어넘는 후속작, 새로운 4D·5D영상
엑스포 주제관 ‘다이노토피아관’에서는 관람객의 감각을 자극해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4D 영상 ‘다이노어드벤처Ⅰ,Ⅱ,Ⅲ’의 후속작 ‘별이 된 공룡’을 새롭게 준비했다.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2층에 위치한 ‘5D영상관’은 200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360도 원형 스크린으로 공룡이 대형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듯 시각적인 영상효과와 촉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효과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영상물은 6500만년전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들의 공생과 경쟁의 모습을 통해 과거를 나타내고 갑작스러운 멸망으로 모든 것이 사라진 것 같았던 암흑 속에서 한 줄기 빛을 통해 다시 시작된 생명의 진화를 보여준다.
◇ 화려한 야간 빛 경관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감동을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에 맞게 당항포 관광지 일원을 5개의 테마로 나누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밝힌 빛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빛 경관은 이야기가 있는 야외 무대 ‘별빛 광장’,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도회장 ‘달빛 가든’, 공룡캐릭터관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빛의 나라’, 금봉산천을 배경으로 흐르는 강을 따라 빛으로 밝힌 ‘빛의 강’, 축제 하이라이트가 아름답게 펼쳐질 ‘빛의 성’ 등으로 꾸며졌다.
5개의 빛테마 뿐만아니라 중국 쯔궁시 등무유한공사와 협업하여 대형 공룡 등(燈)10개를 제작하고 일반 공룡 등(燈)뿐만 아니라 당항만 위에 해상 공룡 등(燈) 6개를 제작·설치했다.

【고성(경남)=뉴시스】신정철 기자 =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는 공룡엑스포 개막을 사흘 앞둔 29일 그동안 준비해온 주요 행사장을 공개했다. 공룡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 일원을 5개의 테마로 나누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밝힌 빛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사진은 행사장 야경 모습이다. 2016.03.29.(사진=고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또 한가지 볼거리로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멀티미디어 쇼를 준비하고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거대한 크기의 공룡 구조 ‘공룡 캐릭터관’ 건물 외벽을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빛과 그림자’, ‘공룡’, ‘희망’을 테마로 한 감각적인 영상을 미디어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멀티미디어쇼는 빛 조명 100대와 음향, 컬러레이저 및 홀로스크린을 활용해 입체감과 신비감을 연출한다. 미디어파사드와 멀티미디어 쇼는 일몰 이후 1일 2회 상영된다.
◇ 식음시설, 숙박시설 등 편리한 엑스포
관람객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고성음식관 2개소와 호텔음식관, 팔도음식관, 세계음식관, 바베큐관 등 관람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고려하여 8개의 식음시설을 준비했다.
또 고성군내 부족한 숙박시설을 보강하기 위해 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운영하여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현장 가이드인 ‘비콘’을 설치하고 임시파출소, 임시소방서, 고성군 보건소 의무실 등을 운영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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