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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면세점 오픈'…인사동 면세점 시대 개막

등록 2016.04.29 11:00:00수정 2016.12.28 1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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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인사동에 SM면세점 서울점이 1차 오픈을 하고 있다.   SM면세점 서울점에는 490여개 브랜드를 포함한 총 6만여개의 면세점 상품이 입점해 이번 1차 오픈에는 전체 브랜드의 85%가 먼저 문을 열었고, 4월말 모든 브랜드가 입점을 완료하는 시점에 맞춰 그랜드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 규모는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총 7개 층으로 3천여 평의 공간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이다. 2016.02.15.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하나투어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들어선 'SM면세점'을 29일 그랜드 오픈했다.

 SM면세점은 1위 여행기업의 관광 인프라, 인사동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활용, '한류 체험형 관광 쇼핑 랜드마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약 1만㎡(3000평) 규모로 조성된 SM면세점은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을 사용한다. 지하1층은 '해외명품관', 2~3층은 '화장품·향수·액세서리관', 4층은 '식품·주류·담배·잡화관', 5층은 '한류 드라마몰'로 구성됐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지난 1월 프리오픈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MD구성을 선보인다. 지상 2~3층에 '디올', '조말론', '바비브라운', '맥' 등 인기 수입 화장품 매장이 들어섰다. 지하 1층 '해외명품관'에도 '코치','발리', '에트로', '베르사체'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입점했다.

 '체험형 마케팅'도 더욱 강화한다. SM면세점은 인사동 한정식, 전통찻집과 제휴를 맺고 중국 20~30대 개별 여행족이 이용하는 모바일 여행사이트에 이를 홍보한다. 또 플래시몹, 한복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SM면세점을 통한 인사동 홍보 프로젝트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특별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SM면세점은 제이에스티나, 샘소나이트, 다니엘웰링턴 등 인기 잡화 브랜드와 함께 '최대 40% 할인행사'를 펼친다. 헤라 홍보관에서는 메이크업 쇼와 함께 구매사은행사가, 드라마몰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의 팬사인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SM면세점은 한·중·영·일 4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SM온라인면세점, 글로벌 미디어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  판로망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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