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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해골 프린트 시리즈 출시

등록 2016.06.09 09:00:35수정 2016.12.28 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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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은 여름을 맞아 특유의 해골이 수놓아진 스컬 프린팅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저컷 타투 카드 홀더는 골드 색상의 프린트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여러 장의 카드를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실용성을 더했다.

 또 국내에서 알렉산더 맥퀸을 가장 널리 알린 대표 아이템 해골 프린트 스카프는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색상, 변형된 프린트로 출시돼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00% 실크 소재를 사용한 라지 스컬 타투 스카프를 선보였다. 닻, 물고기 등 바다에서 모티브를 얻은 프린트와 함께 큼지막한 해골 프린트를 전체적으로 장식해 독특함을 강조했다.

 알렉산더 맥퀸은 티셔츠 전면에 과감한 해골 프린트를 새긴 티셔츠도 함께 출시한다. 큼지막한 크기의 해골이 눈에 띄는 남성용 티셔츠 역시 해상 동물, 바다 등을 연상시키는 프린트를 함께 수놓아 브랜드 정체성을 강렬히 드러낸다.

 오싹한 해골 무늬를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으로 승화시킨 알렉산더 맥퀸의 스컬 프린트 시리즈는 올 여름 알렉산더 맥퀸 남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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