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와 야설을 찾습니다

【서울=뉴시스】부산야행
올해 처음 선보인 문화재 야행은 지역 문화유산과 주변의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정동 야행(5월), 피란수도 부산 야행(6월)에 이어 7월 2~3일 부여 사비 야행 등 10개 시·도에서 10월까지 펼쳐진다.
내년에는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를 주제로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 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식(夜食 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야시(夜市 진상품·장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정동야행(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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