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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가구 협찬

등록 2016.07.19 09:06:43수정 2016.12.28 1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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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종합가구기업 체리쉬는 현재 시청률 20% 돌파를 앞두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에 가구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체리쉬는 자사의 전문 디자이너와 SBS 드라마 미술팀과의 오랜 협의를 통해 극중 싱글남녀를 대표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정윤도(윤군상 분)'의 방에 그들의 캐릭터에 부합하는 체리쉬 가구를 배치, 공간을 꾸몄다.

 먼저 극중 유혜정의 공간에는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의 우드톤을 메인 콘셉트로 한 북유럽 특유의 아늑함이 느껴지는 라포레 미소 책상과 책장을 넣었다.

 또 극에서 집안, 외모, 직업 등 모든 조건을 갖춘 신경외과 의사로 등장하는 정윤도의 집은 다크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가구 역시 간결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는 '드라마 가구'라고 불릴 만큼 인기 드라마를 통해 체리쉬가 가진 차별성을 소구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드라마 속 캐릭터에 부합되는 가구와 공간을 드라마를 통해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리쉬는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등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에 공간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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