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22일 개막

옥천군이 주최하고 옥천군포도연합회(회장 곽찬주)와 옥천군복숭아연합회(회장 조명환)가 주관하는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30분 옥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23대 친환경포도왕 시상, 농업발전 유공자 충북지사 표창, 김영만 군수의 대회사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4회 (사)한국신지식농업인 중앙회 전국대회'와 산지와 외식업계 간 식재료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산지페어'가 열려 전국 농업 관련 인사와 바이어가 대거 참석한다.
23일에는 영화 서편제의 오정해가 출연하는 '바람이 머무는 곳에'와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의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또 23일에는 '1회 옥천군협회장기 에어로빅 체조대회'가, 24일에는 '치어리딩페스티벌'이 열려 어느 해 보다 활기찬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도와 복숭아를 주제로 하는 볼거리, 체험거리도 축제기간 내내 이어진다.
동이면 적하리 포도농장(2765㎡)에서는 1인당 5㎏까지 포도를 직접 따 갈 수 있는 체험장을 3일 동안 운영한다.
축제가 열리는 공설운동장에서 포도농장까지는 체험객 수송을 위한 대형버스를 30분마다 운행한다.
22일에는 포도·복숭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족참여 과일케이크 만들기가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포도·복숭아 판매장, 포도·복숭아 품종비교 전시관, 포도시식과 복숭아막걸리 시음장도 축제장 일원에서 3일 내내 운영한다.
포도·복숭아를 매일 300상자 씩 할인 판매하는 시간도 있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과일을 살 수도 있다.
더불어 향수30리 MTB열차운행, 물고기 낚시대회, 전국 족구대회와 마라톤대회 등이 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10회 째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가족, 친구, 지인들과 오셔서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옥천지역은 430농가가 230㏊에서(시설포도 360농가, 210㏊) 포도 농사를 짓고 있다. 복숭아는 680농가가 300㏊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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