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의 건축상 금상에 '골프존 조이마루'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올해의 건축상 금상에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골프존 조이마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09.23.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골프존의 조이마루는 연면적 3만6206㎡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운동 및 문화시설로, 골프공과 자연을 잘 어우러지게 표현해 창의성과 예술성, 디자인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은상엔 서구 둔산동에 있는 '대전곤충생태관', 동상은 유성구 죽동에 있는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시청에서 열리는 '제8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건축주와 설계자에 대해선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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