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분당 서현점, 18일 오픈

백화점, 극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공간이 부족한 분당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지점이다. 특히 해당 자리는 타 서점 브랜드인 교보문고가 장기간 입점해 있던 공간이다.
기존 교보문고 서현점 폐점 이후 영풍문고는 지난해 12월부터 팝업 스토어를 통해 총 700종 2000여권의 베스트셀러를 구비하는 등 오픈을 준비해왔다.
영풍문고 분당 서현점은 2743㎡(830평)규모다. 키즈존과 북스트리트를 강화했다. 총 1400만원 상당의 경품이 2주간 매일 고객들에게 증정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