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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린이날 아동실종사건 최근 5년간 8건 발생

등록 2017.05.04 09: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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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자녀를 외부로 데려갔다가 잃어버린 아동실종사건이 충북에선 최근 5년간 8건이 발생했다.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바른정당 홍철호(김포시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어린이날 아동실종사건은 2013년 1건, 2014년 2건, 2015년 4건, 2016년 1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국에선 총 378건이 발생했고, 충북은 전국에서 제주(4건)와 전북(7건) 다음으로 적었다.

 아동실종 사건의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선 지문·사진을 경찰에 등록하는 사전등록제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홍 의원은 설명했다.

 홍 의원은 "아동실종사건은 시간이 흐를수록 장기사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경찰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사전등록제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동 사전등록제는 부모 동의를 받아 자녀의 사진과 지문을 경찰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실종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은 바로 이 정보를 활용해 수색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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