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靑 "文대통령, 김수남 검찰총장 사표 수리 예정"

등록 2017.05.12 09:41: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김수남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2017.05.11.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문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11일 사표를 제출했다. 2015년 12월2일 취임해 올해 12월1일까지 임기가 7개월가량 남았지만 스스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11일은 조국 서울대 교수를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발표한 날이다. 김 총장은 조 수석이 검찰개혁 의사를 강하게 보이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