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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靑안보실장에 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등록 2017.05.30 18:04:2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를 방문해 회의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5.1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를 방문해 회의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5.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국방부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한미군 사드 발사대가 4기가 추가 반입 경위에 대해 진상조사할 것을 지시한 데 대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지난 26일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 다음 날인 지난 26일 새로 임명된 정 실장에게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안보실장이 문 대통령에게 사드 발사대 반입 사실을 보고한 것 아닌가"라며 "그 말은 안보실장이 군에게 앞서 보고 받았다는 얘기다. 군 통수권자에게 보고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 때는 주로 공약 이행 방안을 보고하는 자리니까 보고가 안됐을 수도 있다"며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주한미군 사드 발사대가 기존에 알려진 2기 외에도 4기가 추가 반입된 것과 관련해 반입 경위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조사할 것을 조국 민정수석과 정 실장에게 지시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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