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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식]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국토부장관상 등

등록 2017.07.12 1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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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7.12.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7.12.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진천군,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국토부 장관상

 충북 진천군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부·국토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전에서 군은 진천 중앙시장에 깨끗한 시장문화 거리를 조성, 시장의 가치 향상과 고객 구매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골목형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시장 캐릭터 개발, 보행 가로등·점포 앞 조명등 교체, 아케이드 환경 개선 등을 추진했다.


 ◇진천군, 백사천 물놀이장 17일 개장

 진천군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백사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은 문을 닫는다.

 백사천 물놀이장은 총사업비 8억2400만원을 들여 유아용 수영장(415㎡)과 어린이용 수영장(264㎡) 등으로 꾸며졌다.

 이곳은 지난해 처음 개장했다. 4만200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 물놀이를 즐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군은 주기적으로 수질을 검사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등 물놀이장 관리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진천군, 휴가철 피서지 행락질서 확립

 진천군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청결한 피서지 환경 조성을 위해 행락질서 확립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각 읍·면 피서지 30곳이다. 군은 읍·면별 상황반을 편성하고 피서지 주변정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홍보 활동과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 및 문제점도 지도 점검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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