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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부산 첫 '아동전문 보건지소' 조성

등록 2017.08.06 09: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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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지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아동전문 보건지소'와 '아이♡맘 원스톱 센터'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최근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저출산 극복지원 사업 공모에 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는 이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4억원과 시·구비 4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내년 복합 주민센터로 이전이 예정된 현 모라1동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아동전문 보건지소와 아이♡맘 원스톱 센터를 내년 6월말 조성할 계획이다. 

아동전문 보건지소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육아상담 등을 통한 영유아·임산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성장단계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맘 원스톱센터는 맞춤형 보육정보제공을 위한 포털을 운영하고 각종 보육상담 및 정보공유 공간으로 활용한다.

구는 영유아 건강에 관심이 높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보건의료서비스와 양육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한 임산부·아동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맞춤형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 4월 지역인구정책팀을 신설해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예산확보와 관계법령 정비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저출산 극복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송숙희 구청장은 "생애주기 첫 단계인 태아 시기부터 아동기까지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부산 최초 아동전용 보건지소와 아이♡맘 원스톱센터를 운영해 우리 지역의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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