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카, 다섯번째 정규 앨범 '어텀' 발매

【서울=뉴시스】 렌카, 호주 싱어송라이터. 2017.10.25. (사진 = 소니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렌카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앨범이다. 이전처럼 송라이터나 가수 역에서 벗어나 일정한 콘셉트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작업했다.
뮤직비디오로 먼저 공개된 첫 싱글 '힐(Heal)'은 남녀 관계 사이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내용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빌보드는 이 곡에 대해 "사려 깊은 작품과 행복한 팝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했다"고 평했다.
'어튠'은 숲과 자연을 모티브로 삼았다. 콘셉트에 맞춰 앨범 속지에 '숲' 형태의 입체 팝업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재즈 뮤지션인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와 트럼펫을 배운 렌카는 2008년 셀프 타이틀 솔로 데뷔작을 발표했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머니볼'에 삽입된 '더 쇼' 외에 '에브리싱 앳 온스(Everything At Once)' 등의 대표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뉴시스】 렌카 '어튠' 팝업 이미지. 2017.10.25. (사진 = 소니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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