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세미나 "골드 트레인 운행을"
이날 세미나에서 국토연구원 김성수 박사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활용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울산지역 폐선부지활용 방향을 남북 녹지축 형성, 주민 문화편의시설 조성, 여가 및 관광자원화를, 경주 폐선부지 활용 방향을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도시발전, 주민 여가문화공간 제공, 관광 활성화를, 포항 폐선부지 활용 방향을 도심의 녹지공간 확충, 주민편의시설 조성을 각각 제시했다.
김 박사는 해오름 동맹 도시별 폐선부지 활용 비전과 목표를 상호 공유하고 폐선부지 주변의 다양한 자원을 특성화하며 서로 연계해 활용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콘텐츠 공동구상과 도시별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참여자 간 협력, 계획·집행·운영 전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통한 계획의 합리성과 사업의 집행력을 제고할 것을 당부했다.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대표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방안으로 '동해남부선 관광열차(Gold Train)'을 타고 울산-경주-포항으로 낭만여행을 떠나는 구상안을 내놨다.
구상안을 보면 예뻐서, 편리해서 타고 싶은 관광열차 리모델링, 각종 공연과 관광정보가 가득한 열차 내 퍼포먼스 운영,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미니 스톱(Mini Stop) 확보 및 개선(외고산옹기마을·경주역 및 동궁과 월지 설치), 폐역사 리모델링 및 3개 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통합 특산물판매센터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실행방안으로 부지매입, 점·사용허가, 기부채납 사업추진방식을 적시했다.
시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에 대한 의견과 사례, 그리고 폐철도 무상사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 관련 협력사항 등을 공유해 향후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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