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2017 산학협력 엑스포' 특별상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 PRIME사업단(단장 문추연)과 LINC+사업단(단장 이선하)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EXPO'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경운대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드론 작동원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7.11.03 (사진=경운대 제공) [email protected]
교육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 정책·성과를 통해 향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 끝난 행사에서 경운대프라임사업단은 드론 부스를 운영, 특별상을 받았다.
드론 전시 부스는 경운대 항공공과대학(항공기계공학과·무인기공학과·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항공전자공학과·항공정보통신공학과)과 항공서비스대학의 안전방재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협업을 통한 체험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며 드론 제작 등의 과정을 소개했다.
드론 군집비행 시연, 안전방재영역의 드론 운용을 시연해 관람객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엑스포에서 경운대 LINC+사업단은 '우수성과 전시' 부스와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 등에 참가했다.
경운대는 PRIME사업 선정, 영남권 유일 산학협력사업 3관왕 등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대거 선정돼 항공산업교육 분야 및 산학일체형 대학으로써의 명문사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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