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쿠르상 수상자 '레일라 슬리마니', 18일 서울도서관서 특별강연

【파리=AP/뉴시스】프랑스 여성 소설가 레일라 슬라마니가 3일(현지시간)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공쿠르상 수상자로 선정된 후 자신의 소설 '샹송 두스'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공쿠르상은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2016.11.04
레일라 슬리마니는 1981년 모로코에서 태어나 1999년 프랑스로 이주, 누벨 소르본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2008년부터 아프리카 시사 주간지 '젊은 아프리카'에서 일하던 중 2014년 첫 소설 '오크의 정원에서'를 출간했고, 두 번째 작품인 '달콤한 노래'로 2016년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달콤한 노래는 2012년 뉴욕에서 도미니카 보모가 자신이 돌보던 어린이 두 명을 살해한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결혼, 임신, 출산을 겪는 여성들의 상실감과 우울증, 현대인의 고독과 정신적 질환 등을 세련되고 섬세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이번 특별 강연은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의 강좌신청(http://lib.seoul.go.kr/lecture/applyList)을 통해 강좌별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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