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포항시 "지진 이재민 돕기 재해구호성금 모금" 시작

【포항=뉴시스】홍효식 기자 =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전 지진 대피소로 마련된 북구 환호동 대도중학교 웅비관에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7.11.16. [email protected]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호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위탁해 진행된다. 모금계좌(농협 106906-64-013491)를 통해 접수한다.
성금을 기탁하려면 개설한 계좌에 직접 송금하거나 도청이나 시·군청으로 문의 후 계좌를 안내받아 입금하면 된다.
또한 ARS(090- 701-1004, 1통화 2000원)나 문자(#0095, 건당 2000원)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입금 후 재해구호협회(1544-9595)로 전화를 하면 영수증도 발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배분이사회와 배분위원회를 거쳐 배분하고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성금이 아닌 물품이나 인력으로 도움을 주고자하는 경우에는 도청이나 시·군을 통해 피해현장에 직접 전달하면 된다.

【포항=뉴시스】홍효식 기자 =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주민들이 대피해 있다. 2017.11.15. [email protected]
기탁한 물품은 북구 양덕동 한마음체육관에 모아 피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한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 각 은행 계좌로 받는다.
계좌는 국민은행(556090-78-002505)·기업은행(001-001350-93-289)·농협은행(106906-64-013491)·신한은행(5620-28-88600396)·우리은행(262-751361-18-435)·하나은행(116-923266-46837)·SC(220-16-000023883) 등이다.
경북도 이원열 도민안전실장은 "국민들이 기탁하는 재해구호 성금은 지진피해를 복구하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재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는 지난 15일 오후 2시29분께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전날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과 43회 이어진 여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62명이다. 이재민은 15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11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51명은 치료를 받은 뒤 귀가조치됐다. 피해액은 70여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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