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멤버스마크 강조한 새 서비스차량 도입

현재 운용 중인 다마스 차량을 레이 차량으로 교체하기로 하고 다음달까지 약 1300대를 우선 도입한 뒤 나머지 차량은 그 이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 교체는 세스코가 내년 시행을 검토 중인 미래형 근무제도를 고려한 것이다. 세스코의 미래형 근무제는 직원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선택형 시차출퇴근 근무제도와 고객 서비스 현장에 바로 출근 및 퇴근할 수 있는 현장출퇴근제도를 혼합한 형태다.
새로 도입하는 서비스 차량에 자사의 CI(Corporate Identity)를 반영한 새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차량 우측면에는 세스코의 CI인 '글로벌 No.1 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함께 대표적 사업분야인 해충방제 서비스를 의미하는 '블루 세스코 멤버스 마크'가 부착된다.
차량 좌측에는 세스코의 신규 사업인 식품안전 서비스의 캐치프레이즈 '믿고 먹는 세상의 시작'이 새겨진 '화이트 세스코 마크'가 부착된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차량 교체를 통해 세스코 서비스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현장 서비스 컨설턴트들의 근무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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