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소속사, 매니저 관련 구설 사과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7.1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의 소속사가 팬사인회 도중 빚어진 매니저의 언행 관련 구설에 대해 사과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팬카페에 사과문을 남겨 "해당 매니저가 팬분에게 했던 언행에서 상처를 받으셨을 모든 분께 죄송하다"라고 썼다. 이어 "해당 매니저는 모든 부분에서 본인의 과오를 인정했으며 이에 책임을 물어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지난 26일 러블리즈 팬사인회 도중 자신과 마찰을 빚은 매니저가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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