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건축사회, 전문기술 살려 지진피해 복구 지원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건축사회 회원들이 지진피해를 본 독거노인 주택을 보수하고 있다. 2017.12.01. (사진=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건축사회는 지난달 15일부터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북도와 함께 지진피해 건축물 위험도 평가단에 참여해 현장점검을 벌이며 건축물의 사용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결과를 포항시에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벽체균열, 지붕파손 등 피해가 있는 독거노인 거주주택(2세대)에는 보수를 했다.
한편 건축사회와 대한건축사공제조합(이사장 김영수)은 지난달 29일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성금 4250만원(건축사회 3250만원, 공제조합 10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1일 이재효 경북도건축사회 회장은 “600여명의 전 회원이 지진피해 조사와 응급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생업을 뒤로 하고 지진현장에 달려와준 건축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건축사회, 건설협회, 주택건설사업자협회, 전문건설협회 등과 힘을 모아 지진피해가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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