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린이집단 구토' 역학조사 착수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7일 오후 제주시 연동의 한 대형병원에 구토 및 배탈 증상을 보인 어린이 44명이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018.01.17.woo1223@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18/01/17/NISI20180117_0013722270_web.jpg?rnd=20180117185641)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7일 오후 제주시 연동의 한 대형병원에 구토 및 배탈 증상을 보인 어린이 44명이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현재 어린이 의심환자는 68명이 발생해 시내 2개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증세가 심한 4명은 입원진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원아는 집으로 돌아갔다.
보건당국은 어린이들과 시설종사자들이 먹은 음식물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두 어린이집은 우선 2일간 휴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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