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아시아대학평가서 '거점국립대 2위'
7일 전북대에 따르면 세계에서 공신력 있는 대학평가 중 하나인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18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거점국립대 2위, 국내 종합대학 16위에 올랐다.
지난해 경북대·전남대와 거점국립대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는 전북대는 올해 평가에서는 부산대를 제외한 모든 거점국립대를 제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평가는 아시아 350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과 연구, 논문 피인용, 국제화, 산학협력 실적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는 5개 지표에서 모두 국내 종합대학 중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이남호 전북대 총장이 추진하고 있는 ▲색깔 있는 모험인재 양성 ▲월드 클래스 학문 분야 육성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구축 등이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구성원들의 열정과 지역민들의 성원이 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우리대학만이 갖고 있고, 잘할 수 있으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브랜드화 해 가치를 높여간다면 대학의 외형적 성장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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