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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3.15 16: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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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처럼 번지는 휴진 선언 "환자들 죽음 내모나" 분통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에 이어 연세의료원 산하의 세브란스병원 세 곳 소속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면서 환자들이 "의사 밥 그릇 챙기기에 환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12일 뉴시스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만난 환자와 가족들은 진료와 수술을 제때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토로하며 강 대 강
정치
올해 최강 지진…"벽 갈라지고 창문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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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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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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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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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결정…27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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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전북 부안 남남서쪽 4㎞ 지진 규모 4.8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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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불구속 기소…제3자뇌물혐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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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 규모 4.8 지진 발생(1보)
부안 4.8 지진 후 1시간 20분 사이 여진 11번
갑자기 검색어 1위 오른 김해 아파트…항의글 폭주
전북 부안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2보)
떨어지고, 금가고, 대피하고…부안 지진에 학교도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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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인니, 월드컵 3차예선 진출…김상식·김판곤 탈락(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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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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