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등 동유럽에 오렌지색 눈…사하라 모래 눈에 섞여 기현상

【서울=뉴시스】러시아와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몰도바 등 동유럽에 오렌지색 눈이 내려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25일 보도했다. 기상학자들은 사하라 사막에서 날아온 모래가 눈에 뒤섞여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英 BBC> 2018.3.25
소셜미디어에는 오렌직색 눈으로 뒤덮힌 장면을 찍은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기상학자들은 사하라 사막으로부터 날아온 모래들이 눈 또는 비에 섞여 이러한 기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하라 사막의 모래가 섞이는 현상은 5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모래가 다른 때보다 아주 많이 섞여 오렌지 색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주민들은 입 속에서 모래가 느껴질 정도라고 말했다.
러시아 휴양지 소치 인근 리조트로 스키 또는 스노보드를 타러 온 관광객들은 신비한 오렌지 색 눈으로 덮힌 사진들을 속속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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