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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해킹 피해액 350억→190억 정정"…비트코인 등 11종 털려

등록 2018.06.28 1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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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위용성 기자 =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빗썸은 지난 해킹 공격을 받아 탈취된 금액이 190억원 규모라고 정정 공지했다.

빗썸은 2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암호화폐의 콜드월렛 보관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탈취될 것으로 예상했던 금액 중 일부를 보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빗썸은 지난 20일 해킹 공격을 받아 350억원 상당의 코인을 도난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빗썸이 이번에 탈취당한 코인은 총 11종이다. 비트코인이 139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다. 그 다음으로는 리플 27억원, 이더리움 11억원, 비트코인캐시 5억원 등이다.

빗썸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암호화폐의 입금 중단을 안내했으나 이후에도 암호화폐 입금이 발생하고 있다"며 "입금 서비스는 시스템 전면 교체 등을 통해 충분한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중단할 예정이니 암호화폐 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금을 즉각 중단해달라"고 밝혔다.
빗썸 "해킹 피해액 350억→190억 정정"…비트코인 등 11종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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