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활동 벌이다 생 마감한 쌍둥이 아빠 소방관의 안타까운 사연

【김포=뉴시스】 심문규 소방교. 2018.08.13.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김포=뉴시스】 이정용 기자 = 한강 하류에서 구조 활동을 하다 실종돼 생을 마감한 심문규(37·사진) 소방교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심 소방교는 지난해 4월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김포시 김포대교 인근 수상에서 심 소방교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앞서 전날 오후 오후 1시 33분께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김포대교 아래 한강 신곡수중보에서 구조 활동 중 보트가 뒤집혀 심 소방교와 오동진(37) 소방장이 실종됐다.
4개월 전 쌍둥이 아들의 돌잔치를 치룬 심 소방교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김포소방서에서 줄곧 근무해왔다.
그는 지난 2014년 12월에는 연말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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