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관광 활성화 인센티브 제도 추진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부산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17일까지 자체 인센티브제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일반여행업체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제도는 외국인관광객 인원 제한 없이 숙박 1박이상, 식사 1식이상, 지정된 부산관광지 중 한 곳 이상 방문으로 이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아르피나 자체예산을 통해 추진하는 첫 인센티브제도인 만큼 많은 여행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아르피나는 여행사들에게 조금이라도 지원을 확대해 지역 관광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인센티브 제도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맞춤형 식단, 넉넉한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참여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의 사업제안이나 상품구성 등의 조언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첫 인센티브제도 외에 가을시즌에는 부산관광카드에 아르피나 고유 디자인을 삽입한 아르피나 부산관광카드가 지급되는 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도 개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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