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의원 "대구 수성구 전세 최고가 14억원"
등록 2018.10.08 11:52:13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자료사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 2018.10.0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2017년 이후 대구·경북에서 거래된 아파트 전세(임대)거래 중 최고가 단지는 대구 수성구 두산위브더제니스로 실거래가는 14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에게 제출한 ‘대구·경북 아파트 전세보증금 실거래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2018년 7월간 각 아파트 단지별 최고가를 기준으로 상위 10개 단지 모두 수성구에 위치한 아파트였고 8억원을 웃돌았다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면적 204.073㎡가 전세가 14억원에 거래돼 실거래가 최고액을 등록한 단지였다. 이 아파트의 매매 실거래가는 21억원이다.
다음으로 전세 실거래가가 높은 곳은 ▲수성구 범어동 범어쌍용예가 10억5000만원(184.11㎡) ▲수성구 황금동의 태왕아너스 10억원(183.031㎡) ▲수성동 두산동 SK리더스뷰 9억5000만원(154.317㎡) ▲수성구 범어동 범어월드메르디앙웨스턴카운티 9억원(186.13㎡) 순이었다.
경북의 경우 경산시 중산동의 펜타힐스 더샵1차가 4억5000만원(113.19㎡)으로 전세 실거래가 최고액을 등록했고 포항시 대잠동의 대잠센트럴하이츠 4억3000만원(157.46㎡), 경산시 중산동의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3억7500만원(117.21㎡)으로 뒤를 이었다.
김상훈 의원은 “최근 지방의 유력지역 집값이 앙등하면서 향후 전세값 또한 동반 상승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관계부처는 곧 있을 가을 이사철의 전세 수요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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