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태풍‘콩레이’ 피해 고객 특별 금융 지원
결제대금 최대 6개월 유예 적용…단기·장기카드 대출 금리 30% 할인
이번 특별 금융 지원에 따라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 납부를 최대 6개월간 유예받을 수 있다.
결제 대금 유예대상은 일시불, 할부,단기카드 대출(현금서비스)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금액 중 2018년 10~11월 결제 예정대금에 대해 적용된다.
또한 카드대출 상품 이용시 금리할인도 지원한다. 태풍 피해 고객이 10월 8일 이후 이용한 단기카드 대출, 장기카드 대출건에 대해서는11월 30일 까지 대출 금리가 30% 할인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태풍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드리고자 이번 특별 금융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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