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예산국회, 파행에 파행…아주 낮은 수준에서 진행"
당대표-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개최…17명 전원 참석
"중앙-지방정치 우리당이 모두 책임…무거운 책임감 느껴"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와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예산안을 잘 관리해서 원안대로 잘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시·도당위원장, 시장들이 건의했던 사항을 가능한 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산이라는 게 꼬리표가 붙어 있어 다 반영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안 된 건 내년 예산 편성에 반영을 시켜서 시·도당에서 원활히 사업이 이뤄지도록 중앙당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우리 당이 많이 커졌다. 당이 전국적으로 모든 데를 거의 압권하다시피 했다"며 "대구·경북을 빼놓고는 모든 지역을 책임지는 규모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이) 커졌기 때문에 책임감도 같이 커졌다"며 "결국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를 우리 당이 모두 책임져야 하는 아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제일 어려운 게 역시 일자리 만들기다. 경기가 하강국면에 들어갔기 때문에 일자리 만들기가 쉽지 않다"며 "성장률이 3% 이하로 떨어져서 일자리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꾸준히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연석회의에는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 전재수 부산시당위원장,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윤관석 인천시당위원장,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 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 이춘희 세종시당위원장, 허영 강원도당위원장,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 오영훈 제주도당위원장 등 시·도당위원장 17명이 전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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