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조직개편...현장대응 강화 나서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이상무)는 올해 1월부터 현장대응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은 포항북부소방서 전경.2019.01.08.(사진=포항북부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북부소방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계119안전센터와 소방특별조사팀을 신설하고, 덕산119안전센터와 119구조구급센터를 분리 독립했다.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20명도 충원했다.
우선 기계119지역대를 기계119안전센터로 승격 신설하고 기계와 기북, 죽장면을 관할토록 했다. 소방공무원도 기존 11명에서 11명이 증원돼 22명이 근무하며 소방차량도 3대에서 4대가 보강돼 7대가 배치됐다.
예방안전과에는 소방특별조사팀도 신설해 소방대상물의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토록 하고 있다.
임시조직으로 운영되던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은 지난 해 7월부터 12월까지 1100여개의 대상물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고 올해는 신설된 소방특별조사팀이 2600여개의 소방대상물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존 현장대응단 소속이었던 덕산119안전센터와 119구조구급센터는 별도 부서로 독립한다.이에 구 도심인 중앙동과 죽도동 지역에 현장밀착형 소방서비스와 전문적인 구조구급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포항북부소방서 소방공무원 정원도 20명이 증원돼 기존 185명에서 205명으로 늘어났다.
이상무 서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화재예방과 현장대응력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도내 최고수준인 소방관 1인당 1300여명의 인구를 담당하고 있어 현장대원의 고충을 줄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조직과 인력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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