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록관 28일부터 태극기 특별전시회 개최
근현대사 속 역사적 장면에 등장했던 태극기 전시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8일부터 4월10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태극기 특별전'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02.26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8일부터 4월10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태극기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역사의 물결–태극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기념재단,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3·1운동 등 독립운동 당시 태극기, 5·18민주화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 속 역사적 장면에 등장했던 태극기를 전시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인다.
전시물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 백범김구기념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노무현재단, 부산민주공원 등 오픈 아카이브가 개설된 전국 21개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태극기(이미지), 사진, 영상 등을 협조 받아 마련했다.
전시는 독립의 염원을 담은 태극기, 민주주의의 희망을 담은 태극기, 국민주권의 꿈과 희생을 담고 있는 5·18 태극기,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태극기 등 4개 세션으로 구성한다.
일제에 징용돼 남양군도 등에서 미군 포로가 됐던 한인 징용자들이 만든 주간지 자유한인보 제7호 부록, 태극기가 들어간 군인 명찰(1945년) 원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 5·18 희생자 태극기(1980년), 태극기가 들어간 엽서(대한제국 및 일제강점기 제작), 백범 김구 선생의 서명이 들어 간 태극기(등록문화재 388호)도 전시한다.
4월11일부터 5월31일까지는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8월부터는 충북 노근리평화기념관, 부산 민주공원 등 전국 주요 기관 등에서 순회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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