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반려동물 산책 펫티켓 바로알기 교육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3월 한 달간 반려견 행동전문가가 함께하는 '펫티켓(펫+에티켓) 산책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반려동물 산책 교육 모습. 2019.03.04. (사진=강동구 제공)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혁신계획의 하나로 추진된다. 의제 발굴, 계획 수립은 물론 사업 실행까지 민관이 함께 한다.
펫티켓 산책 교육에서는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에게도 필수인 올바른 반려문화를 알려준다. 반려인은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 리드줄 사용법과 배변 처리 등에 대해 배운다. 비반려인은 타인의 반려동물을 대할 때 지켜야할 에티켓을 배우고 반려가족과 함께 그룹 산책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3월 매주 화·수·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동아트센터, 강동역, 일자산 잔디공원 등에서 열린다. 매회 반려견 행동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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