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선제적 봄가뭄 추진대책 점검 등
울산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2별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기상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윤일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2019년 봄철 가뭄대비 추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3.9~3.10) 내린 봄비(20~35㎜)로 회야댐 저수율(72.2%)이 연초보다 상승하는 등 가뭄이 다소 완화됐다.
아울러 봄철(3~5월) 강수량이 226~337㎜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보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모내기 철에 정상적으로 용수가 공급될 전망이다.
그러나 행정안전부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4월 울주군 지역에 약한 가뭄이 예보되고 있어 농업용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봄 영농기 물 부족에 대비해 하천수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해 저수지 물 채우기와 용수원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키로 했다.
울주군도 올해 예산 30억 원을 편성해 관정 개발과 저수지 준설, 간이급수시설 보수 등 가뭄을 대책을 시행한다.
이밖에 상수도사업본부는 물 절약 이야기하기 웹툰을 누리집에 게시하고 웹툰을 책자로 발간하는 등 물 절약을 홍보한다.
◇돼지고기 소비 촉진 시식회
(사)대한한돈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유재환)는 14일 낮 12시 울산시청 태화강홀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돼지사육 두수 증가와 소비둔화에 따른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돼지사육 농가의 조기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대한한돈협회 울산시지부는 돼지고기 수육 150㎏을 제공해 800여 명의 공직자가 시식한다.
시도 주 1회 이상 국내산 돼지고기 메뉴편성을 통한 돼지고기 소비촉진으로 양돈 농가와 마음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태화강홀에선 시와 농협 울산지역본부, 농소 미곡 종합처리장이 쌀 소비 촉진과 울산 쌀 사랑 정신 고취를 위해 '백설기 데이' 행사도 펼친다.
백설기 날은 상업적인 마케팅으로 시작된 화이트데이에 사탕 대신 '티 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이란 뜻을 가진 우리 민족 고유 음식인 백설기 떡을 선물함으로써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백설기 떡(1000개)은 농협 울산지역본부, 농소 미곡 종합처리장에서 쌀 후원으로 만들어졌다.
◇천주교 유적·태화강 발원지 답사 신청 접수
울산대곡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 '봄날에 찾은 두서면의 천주교 유적과 태화강 발원지'라는 주제로 답사 행사 개최한다.
이번 답사는 울주군 두서면의 천주교 유적과 태화강 발원지(백운산 탑골샘)를 답사하고 서부 울산의 역사 문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의 안내로 오전 10시 화랑체육공원을 출발해 인보성당, 인보저수지, 하선필공소, 중선필, 상선필공소, 탑골공소, 백운산 탑골샘, 내와리 등을 오후 4시까지 들러본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40명)은 오는 22일까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에서 신청한다.
참가자는 도시락을 준비해 행사 당일 오전 9시 50분까지 화랑체육공원 주차장(울주군 두서면)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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