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일레클, 서울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론칭
마포·신촌 통근·통학 이동수요 집중지역서 시작
지차체·캠퍼스 연계 도시 교통 해결방안 모색

이에 따라 이날부터 서울 마포구 일대와 서대문구 창천동 일대 등 신촌 대학가에서 일레클 자체 모바일앱을 통해 전기자전거를 검색,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일레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에서 가까운 일레클 자전거를 찾아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이용 후 반납 구역 내 주차한 후 락을 손으로 잠근 뒤 탑승종료 버튼을 누르면 반납이 완료된다.
일레클 정식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첫 5분 500원, 이후 분당 100원이다. 반납 후 미리 등록한 카드로 요금이 결제되며 첫 회원가입을 하면 15분 무료쿠폰이 지급된다.
양사는 상반기 중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다음달 중에는 서울대와 고려대 등 중단거리 이동이 필수적인 대학 캠퍼스, 주변지역과 연계한 마이크로모빌리티 사업 확장할 계획이다. 또 하남·인천·세종·충북혁신도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와도 공유 전기자전거 도입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레클 서비스 기업 나인투원 배지훈 대표는 "이동 수요가 가장 활발하고 집중돼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처음으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인프라 관리, 플랫폼 운영, 수요공급에 따른 배치 최적화 등 쏘카의 전국 단위 차량 운영 및 관리 노하우가 일레클 서비스 안정화와 고도화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마이크로모빌리티는 중단거리 이동을 친환경 수단으로 해결함으로써 차량 소유를 줄이고 환경오염,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도시 문제 개선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일레클과 같은 스타트업 및 서비스와 함께 도시 이동 혁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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