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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몽골 보건부와 의료관광 협약

등록 2019.05.27 14: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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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용 몽골환자의 권익보호, 의료 서비스 상품개발, 마케팅 지원 등

【서울=뉴시스】 영등포-몽골 의료관광 협약. 2019.05.27.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 영등포-몽골 의료관광 협약. 2019.05.27.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4일 몽골보건부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은 몽골 울란바토르 보건부 청사에서 열렸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뱡바수렌 보건부 차관이 서명했다. 김영주 국회의원과 윤준용 구의회의장, 김재진 구의원, 최웅식 시의원, 김정태 시의원도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몽골환자의 권익 보호 ▲몽골 관광객 맞춤형 의료 상품 개발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복합 상품 개발 ▲의료관광 상품 홍보 등이다.

이번 몽골 방문에는 '영등포스마트메디컬 특구' 5개 특화사업자 의료기관인 김안과병원, 명지춘혜병원, 성애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CM병원이 동참했다.

영등포구 방문단은 한국의료관광 설명회 참가를 비롯해, 몽골제1병원 방문, 몽골 보건부 및 의료관계자와 오찬 간담회, '트래블 엑스포 2019' 박람회 등에 참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몽골 국영방송과 TV인터뷰를 통해 영등포 의료관광을 알렸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대한민국 정치, 언론, 교통의 중심지이자 740여개의 병원을 보유한 의료관광의 메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좋은 동반자 관계가 돼 의료관광 분야 활발한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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