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 올해 첫 폭염경보…강원엔 소나기
중부지방 폭염특보 확대 가능성
강원 영서 지역 낮 한때 소나기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울과 경기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 도로에서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19.07.04. [email protected]
강원 지역에는 오후 중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경기남부·울산 등에서 산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5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폭염경보가 발효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폭염경보는 낮 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세종, 대구, 대전, 경북 의성·김천·군위·경산·영천·구미, 옥천·보은을 제외한 충북, 보령·태안을 제외한 충남, 강원 북부 산지·양구 평지·정선 평지·인제 평지·철원·원주·영월, 경기 안산·화성·군포·성남·광명·안성·이천·용인·의왕·평택·오산·안양·수원·파주·의정부·양주·포천·연천·동두천·김포·부천·시흥·과천 등이다.
기상청은 "경북 내륙에는 5일 낮 기온이 33도(경보지역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면서 "특히 중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차차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날씨는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은 다소 흐린 모습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면서 "강원영서는 오후 3시~6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강원 영서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5일 아침 기온은 17~22도(평년 19~21도), 낮 기온은 26~34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다.
5일 오전 9시까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가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서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일부 있겠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충남·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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